대충 훑어 보는 파리 투어~ #3_베르사유궁전

 

 

제목이 좀 언발란스 한데요..

베르사유 궁전은 사실 파리에 있지 않고 베르사유라는 도시에 있답니다~ ^^

그래서 베르사유 궁전이죠..

 

 

베르사유 궁전은 루이 14세가 건립하고 루이 15세때에는 사치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파리에서 전철을 타고 베르사유로 갑니다.

그리고 조금만 걸으면 거대한 궁전이 나타나지요..

 

 

 

 

 

좌측 지붕 금색이 보이시나요??

정말 금일까요???

 

이전 오스트리아 인스브르크에 황금지붕이 있긴 있었는데..

 

 

사치의 대명사다 보니 정말 황금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표를 끊고 안으로 들어가면...

 

역시나 내부도 황금색이네요..

 

 

 

왕궁 답게 화려한그림들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그 유명한 거울의 방입니다.

궁의 방 중에서 가장 긴 방이지요..

 

양 옆으로는 거울로 장식되어 있어 거울의 방입니다.

 

하지만 거울이 오래전에 제작된것이라 요즘것 처럼 매끈하게 반사가 되지 않는답니다.

 

 

 

 

 

 

 

 

기억이 잘 나지 안는데

아무래도 왕비 침실일듯 합니다.

 

너무나 화려합니다.

저는 저런곳에서는 잠을 못잘듯 해요...

 

 

 

 

궁전 뒷뜰(?)입니다.

 

끝이 안보이네요.....

 

끝까지 가보려 했지만 절반도 못가서 포기 했습니다.

너무 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