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프랑스

대충 훑어 보는 파리 투어~ #4_루브르박물관

알럽듀 2013. 3. 17. 22:31

 

루브르 박물이 건설된 곳은 과거 궁전이 있는 터를 개보수 하여 지어진 건물입니다.

그래서 입구를 과거 궁전이 있던 원형을 살려서 구성해 놓았죠..

 

입구를 들어서면 해자도 있고, 성벽도 있답니다..

 

 

 

루브르는 워낙 크가가 크고 넓고 소장품도 많고 해서 정말 어려운 곳입니다.

 

해서 저는 딱 3가지 작품만을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그것은 바로 루브르의 2대 조각상과 그 이름도 유명한 모나리자입니다.

 

사실.. 이런저런 작품이 많긴 한데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가장 유명한 작품 3가지만 보고 나오는 것으로 코스를 정했지요..

 

여기 다음 코스가 바로 기차 타고 프랑스를 떠나는 것이기에 시간도 없었답니다.. . ㅡ.ㅡ.;;

 

 

루브르에 대한 상세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루브르박물관]

 

 

입구 입니다..

루부르박물관이 세워진 터에 있던 성의 원형 모습입니다..

 

 

 

 

첫번째 작품..

밀로의 비너스

 

작품 상세 설명은 링크를 참조하세요

[링크]

 

 

4세기 경에 만들어진 작품인데..

우리나라는 백제 고구려가 내정을 안정화 시키고 있을 시기군요..

 

사진에도 잘 나타나지만 실제로 비율과 표정이 너무나 정교합니다...

 

 

 

 

 

두번째 작품은

 

사모트라케의 니케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나이키 상표지요...

 

기원전 약 200년 경에 그리스에서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정확히는 기억안나는데.. 아마도 고구려가 태동하고..  

가야와 삼한이 영토 분쟁을 하던 시기이지 않을까 합니다..

 

대단하다는 표현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상세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링크]

 

 

 

 

 

끝으로 세번째 소장품은 바로 모나리자입니다.

 

모나리자는 생각보다 작은 크기 더군요..

 

독방을 쓰는 작품인데.. 방안에 사람들이 가득해서 구경하기 너무 어려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레오나르도 다빈치 작품이고,

77cm X 53cm 크기입니다.

 

이탈리에 피렌체에 살던 부호의 부인을 그린 그림으로 추정되는데 아직 정확하게 판정된건 없다지요...

 

 

상세 정보는 링크를 참조하세요

[링크]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루브르에는 너무나 많은 소장품이 있어 일반인이 다 훑어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사전에 유명한 작품을 확인하시고 작품이 소장된 방과 위치를 확인 한 후 둘러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