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실 곳은 화산 크레이터 즉.. 분화구입니다..
현지 명칭으로 Pululahua (뿔룰라우아)라고 하는데요..
이 크레이터는 아주오래전에 화산 분화가 있었고 이후 사람들이 개간하여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은곳에서 저 밑에 밭까지의 높이가 약 500미터라고 하네요..
그리고 크레이터 한쪽 끝에서는 계속해서 구름이 생성되는 장관을 연출하였습니다.
일단 사진을 보시구요~
구름이 엄청 낮죠? 이게 에콰도르의 매력이랍니다.
분화구 관광 후 바로옆에 멋지게 들어선 건물에서 식사를 합니다...
식당이름은 "El crater"
알고보니 그냥 식당이 아니라 유명한 호텔이였네요..
왠지 가격이 무척 비쌌답니다..
우리가 갔던 날이 어머니 날이라 손님이 무척많았어요..
처음에는 예약을 안해서 자리가 없다고 했는데 사정사정해서 식사를 하였답니다..
무척 오래 기다렸었어요~ 그리고 좋은 경치 감상하며 사진찍으면서 기다렸지요..
이제 비싸게 먹었던 고급 호텔 요리 나갑니다~ ㅎ
일행이 많아 이것저것 많이 시켜서 다양한 고급요리를 섭취했죠 ㅎㅎ
그리고 간곳은 바로아래 잉카 박물관이라는 곳인데...
별로 볼것이 없었어요..
여긴.. 비추합니다...
박물관 구경을 하고 나와서 조금 걸으니 옥수수밭이 보이더라구요..
그 옆에 오래되어 보이는 집도 있구요..
이 경관이 어릴적 살던 시골 동네 경관과 너무 흡사해서 신기했어요...
지구 반대편이 이렇게 비슷한 환경이 있다는것에 놀랐던거죠~
누렁이 까지 있으니 우리네 시골집 풍경이랑 똑같죠??
※ 잠깐~!! 그냥 떠나시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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