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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12

에콰도르 화산 분화구 관광 - Pululahua (뿔룰라우아) 오늘 보실 곳은 화산 크레이터 즉.. 분화구입니다.. 현지 명칭으로 Pululahua (뿔룰라우아)라고 하는데요.. 이 크레이터는 아주오래전에 화산 분화가 있었고 이후 사람들이 개간하여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은곳에서 저 밑에 밭까지의 높이가 약 500미터라고 하네요.. 그리고 크레이터 한쪽 끝에서는 계속해서 구름이 생성되는 장관을 연출하였습니다. 일단 사진을 보시구요~ 구름이 엄청 낮죠? 이게 에콰도르의 매력이랍니다. 분화구 관광 후 바로옆에 멋지게 들어선 건물에서 식사를 합니다... 식당이름은 "El crater" 알고보니 그냥 식당이 아니라 유명한 호텔이였네요.. 왠지 가격이 무척 비쌌답니다.. 우리가 갔던 날이 어머니 날이라 손님이 무척많았어요.. 처음에는 예약을 안해서 자리가 없다고 했.. 2012. 3. 25.
적도 밟아 보셨나요?? 제4편 적도탑 #2 이번에는 적도탑에서 찍은 잘 나온 사진들 몇편만 포스팅 하려해요~ ※ 아래 손가락을 한번 클릭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 2012. 3. 15.
적도 밟아 보셨나요?? 제3편 적도탑 #1 지난번 태양박물관 이야기에 이어서 적도탑 탐방기를 올리겠습니다. 적도탑은 앞서 말씀드린데로 과거 서양인들이 적도라고 줄을 그어놓은 장소를 기념해서 세운 탑이고, 이후 관광지로 개발한 곳입니다. 그런데 현대 기술로 측정해보니 실제 적도는 서양인들이 그어 놓은 선이 아니라 원주민들이 그어놓은 선이며, 태양박물관이 그곳이라고 말씀드렸었죠~ 그건 그렇고, 태양박물관은 민속박문관 개념이지만 적도탑은 현대적으로 깔끔하게 관광지화 시켜놨답니다. 그곳에 가려면 키토 노르테역에서 간선버스를 타고 올라가서 중간에 한번 갈아타고 쭉쭉 올라가야 한답니다. 일단 한번 가는길과 적도탑 전경을 구경하시죠~~ 먼저 에스타시온 노르테에서 입장권을 구입해서 간선버스를 타야 한답니다. 지하철역처럼 게이트가 설치되어 있고 1회용 토큰을 구.. 2012. 3. 14.
적도 밟아 보셨나요?? 제2편 태양박물관 #2 사실.. 이번에는 태양박물관에서 할수 있는 체험 위주로 포스팅을 하려 했는데요.. 사진을 점검하다 보니.. 대부분의 사진에 우리 일행분들 모습이 함께 직혀있어서 생각보다 사진을 많이 올리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체험위주 탐방이다보니 체험하는 사진을 찍어서 그렇게 된듯 합니다.. ㅡ.ㅡ;; 그래도 있는거 싹싹긁어서 올릴께요..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서.. 다양한 동물들 박제를 구경하구요~ 밖에 보면 이렇게 귀여운 동물들도 볼 수 있답니다.. 이녀석들은 꾸이라고 하는데요.. 쥐와 토끼의 중간 모습이죠.. 구워서 먹구요... 관광지 근처에 많은 노점에서 구워서 팔고 있습니다.. 태양박물관 분위기예요.. 이렇게 정원도 있구요... 우리네 정승처럼 이런 토템도 있습니다.. 나무로 얼굴을 만들어 놓은게 꼭 정승 같죠.. 2012.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