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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12

적도 밟아 보셨나요?? 제1편 태양박물관 #1 이번엔 적도 이야기입니다.. 지구상에서 적도를 발로 밟을 수 있는 지역이 몇군데 안된다고 합니다.. 그중 한곳이 에콰도르.. 에콰도르라는 명칭이 적도라고 하는데요.. 에콰도르 키토에는 2곳의 적도 관련 관광지가 있답니다... 한 곳은 적도탑이라는 관광지이고, 다른 한곳은 태양박물관이라는 관광지입니다.. 적도탑은 19세기 초 유럽사람들이 적도가 지나는 곳을 측량하고 탑을 세웠는데요, 관광지가 현대적이고 잘 다듬저 져 있답니다.. 하지만... 그 탑이 세워진 곳은 적도로부터 약 100미터 떨어진곳... 즉 적도가 아니라는 거죠,,, 짝퉁 적도.......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옆에는 당시 원주민들이 설정해놓은 적도 선이 있었는데 그 적도 선은 현재 측량된 적도와 거의 동일하다고 합니다.. 그 적도선이 있.. 2012. 3. 6.
에콰도르 키토 바실리카 대성당 바실리카 대 성당... 크기가 어마어마 합니다.. 키토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지요.. 시그마 17-70렌즈를 사용했는데.. 정면 모습을 한 화면에 담질 못했답니다... 웅장하죠??? ※ 아래 손가락을 한번 클릭해 주시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 2012. 3. 5.
에콰도르 키토 파시조네 언덕의 마리아상... 이번엔.. 지금껏 야경사진 저 멀리에 잠깐잠깐 보였던 마리아상을 보시겠습니다.. 키토 구시가지 중삼에 있는 파시조네언덕 꼭데기에 위치한 마리아상.. 생각보다 언덕높이가 상당히 높습니다.. 거기에 마라이상또한 상당히 크게 건축되어 있는데요.. 마리아상 속으로 들어가면 전망대를 갈 수 있는데 .. 거기서 보는 시내 전경이 장관이랍니다... 웅장함이 느껴지시죠?? 망원랜즈로 당겨봤습니다... 내부 투어 끝나고 나와서 찍은 사진인데.. 멀리 달이 보이네요.. 내부 모습입니다... 건축당시 사진들이 벽 기둥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스테인글라스도 멋지지요~ 전망대에서 바라본 시내 전경입니다.. 밤이 되면 이렇게 구름이 시내로 내려온답니다.. 그 모습이 장관이지요... 바로앞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구시가지와 저 .. 2012. 3. 5.
에콰도르 키토 야경... #3 (시내전경, 남반구 별자리) 숙소 옥상에서 바라본 키토 시내입니다. 멀리 파시조네언덕과 마리아상이 보이네요.. 그리고 바실리카 대성당도 보인답니다... 사실 밤에는 구름이 내려와서 시내를 덮는 날이 많은데요.. 그 모습또한 장관인데.. 이날은 구름없는 날이라 멀리까지 선명하게 사진이 잘 찍혔답니다.. 하늘을 찍어봤습니다. 남십자 자리가 보이네요.. 가운데 마름모꼴로 4개의 별이 보이시죠?? 우리나는 북반구라서 이 별자리가 보이지 않는다고 하네요.. 날씨가 좋아서 하늘에 수많은 별들이 잘 찍혔답니다.. ※ 아래 손가락을 한번 클릭해 주시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 201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