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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4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 - 피에타 외 드디어 이탈리아 관광의 마지막 포스트입니다. 바티간 투어... 개인적으로 이번 투어에서 "에스프레소"를 처음 먹어봤고,, 귀국 후 그 맛을 잊지 못해 "모카포트"를 구입해서 지금까지 즐겨 먹고 있답니다. 바티칸은 박물관이기에 가이드 관광을 했습니다. 민박집에 부탁해서 바티칸 관광가이드를 섭외 했구요.. 적지 않은 금액이지만 저처럼 미술작품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는 분들은 미술관 박물관 관람시 가이드를 통하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아침에 바티칸 앞에서 모입니다. 그리고 바티칸은 독립국이라 여권이 있어야만 들어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여권없어도 됩니다.~ 입장 절차를 마치고 안에 들어오면 금색의 두근 구조물이 있는 광장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가이드가 간략하게 바티칸의 역사와 주요 전시물, .. 2012. 9. 10.
이탈리아 로마 야간투어 요즘 이런저런 일때문에 한동안 포스팅을 못했네요.. 오랜만에 글을 이어 쓰려니 감이 잘 오지 않지만.. 그래도 이탈리아 포스팅을 마치고 파리로 넘어가야 하니까 부실하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오늘은 야간 투어입니다. 사실 야간투어에 대해 아무런 정보가 없었는데요,, 민박집에 일찍들어와 저녁을 먹던 와중에 주인아주머니께서 알려주시더라구요.. 저녁에 역에 나가면 무료로 야간투어 가이드를 해준다.... 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나가봤죠.. 그랬더니 사람들이 여기지저기 모여 있떠라구요.. 가이드분께서 사람들을 모으고 간략하게 투어 일정을 설명하고 이동을 시작합니다. 사실 가이드비를 청구할까 걱정했었는데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가이드비용 달라는 말씀을 안하시네요.. 뭘로 수익을 만드는지 궁금했습니다.. ㅡ.ㅡ;; 자~ 이.. 2012. 9. 10.
이탈리아 로마 여기저기..(진실의 입, 스페인광장, 트래비분수 등) 로마는 여행가기전 로마의 휴일 영화를 보면서 둘러볼 코스를 짰습니다.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로마의 휴일에 나오지 않은 유직지는 그런 유적이 있는지 조차 모르고 간곳이죠.. 이번 포스팅은 숙소에서 나와서 하룻동안 둘러본 영화에 나왔던 유명한 장소입니다. 먼저 "진실의 입"입니다.. 로마의 휴일에서 남자주인공 그레고이 펙이 손을 넣고 오드리햅번을 놀리던 장면이 재미있었죠.. 손을 넣은 상태에서 진실을 예기하지 않으면 저 입이 손을 깨물어 손이 잘린다고 하네요 ㅎㅎ 워낙 유명한 곳이라 한 20분 정도 줄을 서서 기다려야면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사실 이 돌은 강의 신 홀르비오의 얼굴을 조각한 것이라고합니다. 그리고 로마시대 가축시장의 하수도 뚜껑으로 사용한 돌이라고 하는데 확인되지는 않고 있다네요.. 2012. 6. 3.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 피렌체에서 르네상스 미술에 감동받은 후 열차를 타고 로마에 입성하였습니다. "로마의 휴일" 영화를 기준으로 로마 관광 계획을 수립했었죠.. 기차역에서 숙소로 가던중 만난 건축물입니다.. 웅장한 성당인데 검색을 해보니 Basilica di Santa Maria Maggiore라고 하네요.. 우리말로 하면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전 전에 에콰도르 키토에 있는 대성당도 바실리카라는 명칭을 얻었는데, 바실리카는 성당중에서도 세계적으로 큰 규모의 성당에만 부여 되는 명예로운 명칭입니다. 이 성당은 로마에서 가장 큰 성당이라고 하네요.. 고대 로마양식 4대 성전 중 하나인데, 4대 성전으로는 성베드로 대성전, 산 조반니 인라테라오 대성전,산 파올로 푸오리 레 무라 대성전이 있습니다. 위키 사전 링크를 걸어둡니다.... 2012.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