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양박물관2

적도 밟아 보셨나요?? 제2편 태양박물관 #2 사실.. 이번에는 태양박물관에서 할수 있는 체험 위주로 포스팅을 하려 했는데요.. 사진을 점검하다 보니.. 대부분의 사진에 우리 일행분들 모습이 함께 직혀있어서 생각보다 사진을 많이 올리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체험위주 탐방이다보니 체험하는 사진을 찍어서 그렇게 된듯 합니다.. ㅡ.ㅡ;; 그래도 있는거 싹싹긁어서 올릴께요..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서.. 다양한 동물들 박제를 구경하구요~ 밖에 보면 이렇게 귀여운 동물들도 볼 수 있답니다.. 이녀석들은 꾸이라고 하는데요.. 쥐와 토끼의 중간 모습이죠.. 구워서 먹구요... 관광지 근처에 많은 노점에서 구워서 팔고 있습니다.. 태양박물관 분위기예요.. 이렇게 정원도 있구요... 우리네 정승처럼 이런 토템도 있습니다.. 나무로 얼굴을 만들어 놓은게 꼭 정승 같죠.. 2012. 3. 14.
적도 밟아 보셨나요?? 제1편 태양박물관 #1 이번엔 적도 이야기입니다.. 지구상에서 적도를 발로 밟을 수 있는 지역이 몇군데 안된다고 합니다.. 그중 한곳이 에콰도르.. 에콰도르라는 명칭이 적도라고 하는데요.. 에콰도르 키토에는 2곳의 적도 관련 관광지가 있답니다... 한 곳은 적도탑이라는 관광지이고, 다른 한곳은 태양박물관이라는 관광지입니다.. 적도탑은 19세기 초 유럽사람들이 적도가 지나는 곳을 측량하고 탑을 세웠는데요, 관광지가 현대적이고 잘 다듬저 져 있답니다.. 하지만... 그 탑이 세워진 곳은 적도로부터 약 100미터 떨어진곳... 즉 적도가 아니라는 거죠,,, 짝퉁 적도.......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옆에는 당시 원주민들이 설정해놓은 적도 선이 있었는데 그 적도 선은 현재 측량된 적도와 거의 동일하다고 합니다.. 그 적도선이 있.. 2012.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