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융프라우 풍경...

루체른에서 인터라켄 - 라우터프루넨 - 융프라우요 - 클라이네 샤이덱 - 인터라켄으로 
돌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기는길이나 기타 정보는 다른 사이트에서 많이 보셨을테니,
제 블로그에서는 6월의 싱그러운 스위스 풍경을 포스팅하는데 중점을 두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차안에서 보는 풍경입니다..
루체른에서 인터라켄까지 가는길은 그야말로 장관이죠..

저 멀리 만년설이 보이네요~

 

 

 

거대한 폭포도 있네요~

 

산과 호수의 나라 스위스..

색상이 매우 곱습니다..

동화속 풍경같죠??

이것이 바로 스위스의 매력~!


라우터프루넨의 슈타우프바흐폭포입니다..

낙차가 300미터가 넘는다네요..

 

이제 융프라우로 본격적으로 올라가 볼까요??

 

좀 마니 올라온것 같죠?

어마어마한 절벽이고 빙하인데 사진으로는 그 규모를 표현할 수 없네요...

우리는 올라가고..
저 열차는 내려가고...

 

중간에 내려서 열차를 갈아탄답니다..

레일 가운데에 톱니바퀴 보이시죠??

이제부터는 경사가 높아 열차가 톱니를 이용해서 올라간답니다...

이게 북벽인지.. 아이거인지 햇갈리네요..

이제부터 터널로 들어갑니다..

빙하속을 뚧어서 레일을 놓았지요...

알프스 만녀설이랍니다..

터널속 중간 역~

잠깐 내려서 기념사진도 찍고 외부 전경도 구경하는 곳이죠..

여기가 3천미터네요...
아직 한참 더 올라가야 한답니다...

목적지 도착

일단 여기서 컵라면을 하나 얻어 먹습니다..

유레일패스 살땐가.. 융프라우 열차 티켓살땐가.. 무료로 컵라면 주는 쿠폰이 있답니다.
꼭 챙기세요~

맛있는 컵라면이 공짜~ ㅎ

 

전망대로 가는길...


얼음굴을 지나간답니다.

 

여기가 전망대..

몹시 추워보이죠???

정말 추워요.. ㅠㅠ

외국 방송사에서 취재를 나왔는데.. 리포터가 추워서 진행을 못하네요..

구름이 살찍 없어졌을때 찍은 전경...

밑에는 날씨가 좋았는데.. 올라오니 구름이 가득해서 아무것도 안보이더라구요..

 

이렇게 구경을 하고 내려간답니다..

스위스 산골 마을 풍경  ^^

 

 

여기까지 융프라우 사진들입니다..

즐감 하셨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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