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오르세 미술관입니다.
이탈리에 피렌체에서 우피치 미술관에서 받은 문화 충격으로 미술관 박물관 위주로 여행이 변질(?)되었지요..
오르세 미술관은 기차역으로 사용되던 건물을 보수하여 미술관으로 이용합니다.
그래서 건물 내부가 상당히 독특하지요..
이곳은 사실주의, 인상주의, 후기 인상파 작품들이 다수 전시 되어있습니다.
미술관에 대해 상세히 알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입구 전경입니다.
기차역 분위기가 나나요??
오르세의 상징인 큰 벽시계입니다.
메인 통로를 기준으로 좌우로 전시실이 꾸며져있고.
메인 통로에는 조각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밀레의 만종인데요..
만종 뿐만 아니라 이식줍는 여인 등 미술책에서 보던 그림들이 다수 전시 되어 있습니다.
미술을 모르는 분들도 이 미술관에 오시면 책에서 봤던 그림이 자주 보여 흥미를 가질 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개인적을는 루부르 보다 여기를 더 추천합니다.
루부르가 유명하지만 모나리자나 몇개 작품 빼곤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작품이 대부분인데..
이곳은 미술책에서 보던 그림이 많이 소장되어 있어 호기심을 자극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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