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테판1 오스트리아 비엔나 스르륵 투어~ 15일간의 유럽 여행의 시작점.. 비엔나에서는 사실 관광은 못하고,, 업무를 보고 저녁에 짬짬이 둘러보는 형태라 사진도 별로 없고 둘러본곳도 별로 없답니다.. 그래도 있는 사진들 싹싹 긁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하룻밤을 묵었던 호텔 식사 사진입니다. 호텔이름이 보이시죠.. 시설깨끗하고 다 좋은데 근처에 편의점이나 식당, 술집 등이 없다는 점이 안타까웠습니다.. 식사는 사진을 보시는것처럼 괜찮게 나왔구요~ 음... 사진을 보니 갑자기 베이컨이 땡기네요.. 아침 식사를 하고 호텔 바로 뒤에 호수가 있어 가봤습니다. 공원이더군요.. 잘꾸며진 공원.. 아침 일찍 산책하는 분들도 계시구요, 오스트리아의 깨끗한 공기와 햇살이 인사적입니다.. 연못 뒤에는 멋진 빌딩이 있었는데요.. 이거슨 바로 비엔나 UN본부.. 2012. 3.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