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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비엔나 스르륵 투어~

by 알럽듀 2012. 3. 19.

15일간의 유럽 여행의 시작점..

비엔나에서는 사실 관광은 못하고,, 업무를 보고 저녁에 짬짬이 둘러보는 형태라 사진도 별로 없고
둘러본곳도 별로 없답니다..

그래도 있는 사진들 싹싹 긁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하룻밤을 묵었던 호텔 식사 사진입니다.
호텔이름이 보이시죠..

시설깨끗하고 다 좋은데 근처에 편의점이나 식당, 술집 등이 없다는 점이 안타까웠습니다..
식사는 사진을 보시는것처럼 괜찮게 나왔구요~

음... 사진을 보니 갑자기 베이컨이 땡기네요..



아침 식사를 하고 호텔 바로 뒤에 호수가 있어 가봤습니다.

공원이더군요.. 잘꾸며진 공원..
아침 일찍 산책하는 분들도 계시구요, 오스트리아의 깨끗한 공기와 햇살이 인사적입니다..


연못 뒤에는 멋진 빌딩이 있었는데요..

이거슨 바로 비엔나 UN본부..

관광 가이드 말로는 이 UN본부가 있음으로서
비엔나는 다국적군 몇개 사단이 지키고 있는것과 같은 방어력을 가진다라고 하더라구요..

즉,, 어떤 나라든 함부로 비엔나를 공격할수 없다는 뜻이겠죠~


건물이 멋집니다~

사진이 좀 삐딱한데요..

제 블로그에 올리는 사진은 99.99% 무보정 원본이라
이렇게 비뚤한 사진도 그냥 올린답니다~ ^^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도시의 느낌이 참 좋습니다.

 

업무상 이동을 위해 지하철 역으로 이동합니다.

지하철 티켓은 이렇게 종이 티켓이구요..
지하철 내부는 우리내 지하철보다 폭이 상당히 좁습니다..

그리고 문이 자동문이 안리ㅏ 내릴때 버튼을 눌러서 문을 열어야 하는점이 특이하네요~




버튼이 있죠? 이걸 눌러야 문이 열린답니다..



이것은 MESSA WIEN...

우리 코엑스나 킨텍스처럼 박람회장으로 쓰이는 건물입니다.

규모는 그렇게 크진 않더라구요....





베토벤 생가입니다..

저녁 식사를 위해 그린칭 마을로 가는중에 보이는 베토벤 생가입니다.
내부는 못들어가보고 밖에서 사진만 한컷 찍었네요.





그린칭망르로 가는 길...

비엔나  외곽지 주택가 거리 풍경입니다..

거리가 깨끗하네요..






점심식사를 했던곳입니다..

그린칭마을은 '호이리게'라는 포도주로 유명한데요,
호이리게는 그해 수확한 포도로 만든 햇포도주라는 뜻이랍니다.

이동네는 전통식당이 많은데요,,
감자요리와 포도주가 메인이랍니다.

제가 갔던 식당 건물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시내 구경을 합니다.


호프부르크 왕궁입니다.





마리에테레지아 동상입니다.

마리앙뚜아네트의 엄마로 유명하지요
그녀 아래에 있는 기사들.. 그녀의 권력을 한눈에 알수 있습니다.






마리아테레지아 광장 전경입니다.

 






호프부르크왕궁입니다.



이 사진도 삐딱하네요.. ㅡ.ㅡ;;









페스트 퇴치 기념탑입니다..
정식 명칭은 성삼위일체탑이라네요..


 

슈테판대성당입니다..

정말 큽니다..

현재 보수중이라서 오른쪽 하단을 보시면 사진으로 가려놨네요..



해가진 후 찍은 슈테판 대성당입니다..

펜탁스 K10D의 정렬적인 푸른빛~!
손각대를 가능하게한 손떨림방지 기능..
오래된 기계지만 매우 우수한 성능을 지니고 있지요..




비엔나에 왔으니 비엔나커피를 먹어야겠죠??

그런데.. 이 커피는 그냥 라떼.. ㅡ.ㅡ;;


트렘... 뭔가 운치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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