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문1 이탈리아 피렌체 (플로랑스) 유럽여행 중 가장 눈이 즐거웠던 곳은 이전에 포스팅했었던 오스트리아 할슈타트였습니다.깨끗한 호수, 예쁜집들.. 마치 동화속에 들어온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아름다운 풍경이였죠.. 한편 또다른 측면에서 인상깊었던 장소가 있었으니...바로 여기 피렌체입니다.. 처음 유럽 여행을 기획할때 피렌치는 피사를 관광하기 위한 중간기착지이면서, 영화 냉전과 열정사이에 나오는 두오모, 미켈란젤로의 언덕만 관광하려고 했었습니다. 사실 그때까지만해도 피렌체라는 도시를 들어보지 못해서 그 위대함을 몰랐었던 때였었죠... 베네치아 여행 후 피렌체에서 한인 민박을 하는데,,거실에 주인아주머니 친구분이 오셔서 두분께서 대화중이였었답니다..그때 때마침 디카 메모리가 꽉 차서 거실에 있는 컴터를 쓰려고 나갔다가..피렌체에 대한 정보가.. 2012.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