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츠감마구트1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2 - 할슈타트 마을 전경 선착장에 내려 조금 걷다보면 마을 광장에 도달합니다. 그렇게 큰 광장은 아니지만 주위에 물, 아이스크림등을 파는 가게도 있고 앉아서 쉴수 있는 자도 있답니다. 마을 관광의 시작과 끝을 여기서 하기로 했답니다 광장을 둘러보던 중 특이한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보이시나요?? 나무가 집에 붙어서 자라고 있습니다. 담쟁이 넝쿨인줄 알았는데.. 나무가 집에 바짝 붙어서 자라네요.. 이렇게 집주인들이 조금씩 신경쓰면서 꾸민 디테일 하나하나가 이 마을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만든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기 멀리에는 폭포도 있군요~ 동네에 난 골목길을 따라 마을 구경을 한답니다.' 예쁜집들, 주변 경치들.. 걷다보니 박물관이 있네요.. 문닫을 시간이 다 되어가니 입장권을 파는 예쁜 아가씨에게 깍아 달라고 요청.. 2012. 4.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