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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루체른 잠깐 투어.. 오스트리아 짤쯔부르크에서 출발해서 인스부르크에서 한번 환승, 그리고 스위스 취리히에서 두번째 환승을 해서 도착한 루체른. 최종 목적지는 인터라켄을 거쳐 융프라우에 오르는것인데요, 멀리서 오다 보니 루체른에서 하룻밤을 숙박하는게 최적의 일정으로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이 도시에 민박을 얻고 잠만 잠깐 자고 융프라우로 이동하였습니다. 기차역과 숙박지를 이동하면서 둘러본 루체른을 함께 보시죠~ 취리히에서 부터 타고온 2층 열차입니다.. 열차역 뒤로 나오면 이렇게 큰 호수가 반겨주죠~ 멀리서 보면 엄청 깨끗한데.. 물속 가까운 곳을 보면 쓰래기들이 물속에 잠겨있어서 놀랐었습니다.. 스위스의 평화로움이 느껴지시나요?? 숙소로 가는길.. 걸어가다가 도저히 힘들어서 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습니다. 벌써 어두워졌네요.... 2012. 3. 8.
스위스 첫발... 취리히 기차역 주변.. 드디어 유럽여행 사진을 올리네요.. 첫번째 장소로 스위스 취리히.. 그 이유는.... 사진이 별로 없어서 정리가 금방되었으니까~ㅎㅎ 사실 취리히는 여행목적지가 아니였었어요..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스위스 루체룬으로 가는 길목에 열차 환승때문에 어쩔수 없이 들린곳인데요.. 환승 열차 시간이 조금 여유가 있어서 기차역 근처 한바퀴를 후다닥 둘러봤답니다... 트램바이 열차가 다니네요 .. 이거슨 루체룬까지 타고갈 2층 열차~ 자리가 2층이네요~ 처음 타보는 2층 열차~ 이처럼 대충 둘러보고 2층 열차를 타고 루체른으로 이동을 했답니다.. 사진이 정리되는데로 도시별로 올리도록하겠습니다.. ※ 잠깐~!! 그냥 떠나시려구요??? 아래 손가락을 한번 클릭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 2012. 3. 7.
적도 밟아 보셨나요?? 제1편 태양박물관 #1 이번엔 적도 이야기입니다.. 지구상에서 적도를 발로 밟을 수 있는 지역이 몇군데 안된다고 합니다.. 그중 한곳이 에콰도르.. 에콰도르라는 명칭이 적도라고 하는데요.. 에콰도르 키토에는 2곳의 적도 관련 관광지가 있답니다... 한 곳은 적도탑이라는 관광지이고, 다른 한곳은 태양박물관이라는 관광지입니다.. 적도탑은 19세기 초 유럽사람들이 적도가 지나는 곳을 측량하고 탑을 세웠는데요, 관광지가 현대적이고 잘 다듬저 져 있답니다.. 하지만... 그 탑이 세워진 곳은 적도로부터 약 100미터 떨어진곳... 즉 적도가 아니라는 거죠,,, 짝퉁 적도.......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옆에는 당시 원주민들이 설정해놓은 적도 선이 있었는데 그 적도 선은 현재 측량된 적도와 거의 동일하다고 합니다.. 그 적도선이 있.. 2012. 3. 6.
4월의 남산.. 꼭 한번 가보세요~ 예쁜 꽃들이 만개하는 4월.. 이제 한달 남았네요... 4월의 남산.. 꼭 한번 가셔서 남산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 아래 손가락을 한번 클릭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 2012.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