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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7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 피렌체에서 르네상스 미술에 감동받은 후 열차를 타고 로마에 입성하였습니다. "로마의 휴일" 영화를 기준으로 로마 관광 계획을 수립했었죠.. 기차역에서 숙소로 가던중 만난 건축물입니다.. 웅장한 성당인데 검색을 해보니 Basilica di Santa Maria Maggiore라고 하네요.. 우리말로 하면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전 전에 에콰도르 키토에 있는 대성당도 바실리카라는 명칭을 얻었는데, 바실리카는 성당중에서도 세계적으로 큰 규모의 성당에만 부여 되는 명예로운 명칭입니다. 이 성당은 로마에서 가장 큰 성당이라고 하네요.. 고대 로마양식 4대 성전 중 하나인데, 4대 성전으로는 성베드로 대성전, 산 조반니 인라테라오 대성전,산 파올로 푸오리 레 무라 대성전이 있습니다. 위키 사전 링크를 걸어둡니다.... 2012. 6. 3.
이탈리아 피렌체 (플로랑스) 유럽여행 중 가장 눈이 즐거웠던 곳은 이전에 포스팅했었던 오스트리아 할슈타트였습니다.깨끗한 호수, 예쁜집들.. 마치 동화속에 들어온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아름다운 풍경이였죠.. 한편 또다른 측면에서 인상깊었던 장소가 있었으니...바로 여기 피렌체입니다.. 처음 유럽 여행을 기획할때 피렌치는 피사를 관광하기 위한 중간기착지이면서, 영화 냉전과 열정사이에 나오는 두오모, 미켈란젤로의 언덕만 관광하려고 했었습니다. 사실 그때까지만해도 피렌체라는 도시를 들어보지 못해서 그 위대함을 몰랐었던 때였었죠... 베네치아 여행 후 피렌체에서 한인 민박을 하는데,,거실에 주인아주머니 친구분이 오셔서 두분께서 대화중이였었답니다..그때 때마침 디카 메모리가 꽉 차서 거실에 있는 컴터를 쓰려고 나갔다가..피렌체에 대한 정보가.. 2012. 5. 18.
이탈리아 - 물의 도시 베네치아 스위스 융프라우 관광을 마치고 인터라켄에서 이탈리아로 가는 기차를 탑니다. 인터라켄 - 밀라노 - 베네치아 코스로 이동하는데요.. 시간관계상 밀라노에서 숙박을 하고 다음날 아침 열차로 베네치아로 이동하는 코스로 여행을 이어갔습니다. 여기가 바로 물의 도시 베네치아입니다. 대부분 유럽여행객들의 베네치아 관광은 산타루시아역에서 시작한답니다.. 점심사간즈음에 베네치아에 도착했습니다. 이탈리아먹는 첫번째 식사. 거거슨 바로 피자~ 베네치아 기차역에 내려서 식사할 곳을 찾다가 이탈리아에 온 기념으로 선택한 피자입니다. 약 4천원 5천원 정도 했던것 같은데, 생각보다 양이 많고 맛도 좋아서 만족했습니다. 배를 채우고 본격적인 관광을 준비합니다. 저기 보이는곳이 버스 정류장.. 베네치아의 버스는 수상버스입니다. 1일.. 2012.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