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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42

스위스 융프라우 풍경... 루체른에서 인터라켄 - 라우터프루넨 - 융프라우요 - 클라이네 샤이덱 - 인터라켄으로 돌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기는길이나 기타 정보는 다른 사이트에서 많이 보셨을테니, 제 블로그에서는 6월의 싱그러운 스위스 풍경을 포스팅하는데 중점을 두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차안에서 보는 풍경입니다.. 루체른에서 인터라켄까지 가는길은 그야말로 장관이죠.. 저 멀리 만년설이 보이네요~ 거대한 폭포도 있네요~ 산과 호수의 나라 스위스.. 색상이 매우 곱습니다.. 동화속 풍경같죠?? 이것이 바로 스위스의 매력~! 라우터프루넨의 슈타우프바흐폭포입니다.. 낙차가 300미터가 넘는다네요.. 이제 융프라우로 본격적으로 올라가 볼까요?? 좀 마니 올라온것 같죠? 어마어마한 절벽이고 빙하인데 사진으로는 그 규모를 표현할 수 없.. 2012. 6. 4.
이탈리아 로마 여기저기..(진실의 입, 스페인광장, 트래비분수 등) 로마는 여행가기전 로마의 휴일 영화를 보면서 둘러볼 코스를 짰습니다.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로마의 휴일에 나오지 않은 유직지는 그런 유적이 있는지 조차 모르고 간곳이죠.. 이번 포스팅은 숙소에서 나와서 하룻동안 둘러본 영화에 나왔던 유명한 장소입니다. 먼저 "진실의 입"입니다.. 로마의 휴일에서 남자주인공 그레고이 펙이 손을 넣고 오드리햅번을 놀리던 장면이 재미있었죠.. 손을 넣은 상태에서 진실을 예기하지 않으면 저 입이 손을 깨물어 손이 잘린다고 하네요 ㅎㅎ 워낙 유명한 곳이라 한 20분 정도 줄을 서서 기다려야면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사실 이 돌은 강의 신 홀르비오의 얼굴을 조각한 것이라고합니다. 그리고 로마시대 가축시장의 하수도 뚜껑으로 사용한 돌이라고 하는데 확인되지는 않고 있다네요.. 2012. 6. 3.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 피렌체에서 르네상스 미술에 감동받은 후 열차를 타고 로마에 입성하였습니다. "로마의 휴일" 영화를 기준으로 로마 관광 계획을 수립했었죠.. 기차역에서 숙소로 가던중 만난 건축물입니다.. 웅장한 성당인데 검색을 해보니 Basilica di Santa Maria Maggiore라고 하네요.. 우리말로 하면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전 전에 에콰도르 키토에 있는 대성당도 바실리카라는 명칭을 얻었는데, 바실리카는 성당중에서도 세계적으로 큰 규모의 성당에만 부여 되는 명예로운 명칭입니다. 이 성당은 로마에서 가장 큰 성당이라고 하네요.. 고대 로마양식 4대 성전 중 하나인데, 4대 성전으로는 성베드로 대성전, 산 조반니 인라테라오 대성전,산 파올로 푸오리 레 무라 대성전이 있습니다. 위키 사전 링크를 걸어둡니다.... 2012. 6. 3.
이탈리아 피렌체 (플로랑스) 유럽여행 중 가장 눈이 즐거웠던 곳은 이전에 포스팅했었던 오스트리아 할슈타트였습니다.깨끗한 호수, 예쁜집들.. 마치 동화속에 들어온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아름다운 풍경이였죠.. 한편 또다른 측면에서 인상깊었던 장소가 있었으니...바로 여기 피렌체입니다.. 처음 유럽 여행을 기획할때 피렌치는 피사를 관광하기 위한 중간기착지이면서, 영화 냉전과 열정사이에 나오는 두오모, 미켈란젤로의 언덕만 관광하려고 했었습니다. 사실 그때까지만해도 피렌체라는 도시를 들어보지 못해서 그 위대함을 몰랐었던 때였었죠... 베네치아 여행 후 피렌체에서 한인 민박을 하는데,,거실에 주인아주머니 친구분이 오셔서 두분께서 대화중이였었답니다..그때 때마침 디카 메모리가 꽉 차서 거실에 있는 컴터를 쓰려고 나갔다가..피렌체에 대한 정보가.. 2012. 5. 18.